[쿠우쿠우- 인천 부평점] -내돈내산 - 초밥부페 스시뷔페 - 부평역 부평시장역 - 무한리필 해산물부페
결론 >> 기념일 가정의날 점심 피크타임 방문 비추입니다.!!!!!
이유는 아래 설명 해드릴께요.
오늘 11시 오픈타임에 맞춰 갔습니다.
조금 일찍가서 대기 8번을 받고 오픈시간에 들어갔습니다.
줄 보이시나요?ㅋㅋㅋㅋㅋㅋ
11시~ 1시까지 - 2시간동안 계속 저 상황이었습니다.
초밥 라인에 접근 못함, 아니 안함. ㅋㅋ 그냥 그 주변 음식만 끄적.
ㅇ
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, 끝쪽으로 초밥 몇판을 아래 와 같이 나중에 비치해 두었네요. 흐흐
냉동 생지 아시죠? 빵은 맛있습니다. 냉동생지 바로 구우면 정말 맛있거든요.
후식 케이크와 과일 , 호두과자도 있네요.
와플과 커피콩빵도 있어요. 커피콩빵 바로 구워서 맛있더라고요.
샐러드.
새우 종류가 많았어요.
크림새우, 칠리새우, 소금구이... 등등
치킨 당연 있고요.
튀김류.
누들코너 - 우동 쌀국수 짬뽕 짜장
파스타 피자 - 피자는 또띠아에 구운거라.. 전 별로였어요.
초밥라인 중간에 줄사이 사이 틈났을때 바로 찰칵.ㅋㅋㅋㅋ
꼭 가셔야한다면 주말 피크타임은 피해서 가세요!!!!!
1시이후 방문 권장.ㅋ
*** 이유 ***
- 초밥 먹으려면 대기 100미터 - 누군가 줄 사이 빈공간에서 초밥 하나빼가다 싸움도났어요.
- 접시가 쌓여도 부르기전에는 접시 치워주지 않아요 (어버이날 전이라 바빴겠죠?)
- 중간중간에 채워지지않는 음식들이 있어요. 누군가 물어보니 "죄송합니다. 한 20분걸릴것 같습니다"하더라고요
- 커피잔 - 동행인이 커피잔이 없어서 커피를 못갖고 왔다고 이따가 가라고해서 10분후 갔더니, 없더라고요 직원에 물어보니 설거지중이라 15분이상 걸릴거라고..ㅋㅋㅋ
- 화장실 - 관리가 잘 안되더라고요, 냄새 문앞부터 나고요 핸드티슈가 입장할때도 없더니,,, 퇴장할때도 없더라고요.ㅋ
- 엘리베이터 - 9층위치 - 다들 비슷할때 입장에서 비슷한 시간에 빠지다보니 나가는것도 쉽지않습니다. 계단으로 내려왔다능.ㅋㅋㅋㅋ 다들 비상계단 올라갔다 내려갔다 문안열리네 하며.. 다시오고.ㅋㅋ
- 주차 - 11시쯤 입차할때는 몇자리있어서 어렵지 않았는데,, 1시경 출차할때는 헬이었습니다. 들어오는 차 나가는차.. 자리부족....
부평 쿠우쿠우홀이 굉장히 넓습니다.
위 문제를 제가 분석해보니 예를들어 타 부페 좌석이 100석이라면 부평 쿠우쿠우는 그 두배정도 되는것 같은데,, 음식코너 사이즈가 타 부페와 비슷한게 문제인것 같습니다.
음식코너를 1.5배 내지 2배로 늘려야 저렇게 줄서서 먹는 풍경이 사라질것 같습니다. 혹은 한식부페처럼 양쪽에서 담을수있게 조정이 시급해보입니다.
성인 주말 29,900원/ 주차 1시간30무료 -
저희는 2시간정도 있었는데 추가요금은 부과되지 않더라고요.
다시는 갈일없는 쿠우쿠우 부평점.
뭐 평일이라면 고려해보겠습니다.
이상, 역경을 뚫고 어버이날 전날 방문기였습니다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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